OOTD 오피스룩 스커트 이야기 - H라인 기본 미디스커트 나 다운 自分











캐쥬얼한 복장으로 다닐 수 있는 직장을 주로 다녀 '오피스룩'과는 거리가 먼 나



예-전에 직장 상사분과 "편한 복장으로 일할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것"이라는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겨울에는 맨투맨과 후드를 입고, 여름에는 종종 티샤-츠도 입었던 직장인이기에 이 말에 격하게 공감하였는데,

초년생으로 뛰어다닐일이 많고 활동성이 떨어지기에 캐쥬얼 복장을 참 좋아하는 편이다
( 심지어 대학생 때도 이렇게는 안 입고 다녔음 )




거기다가 살이 찌면서 옷을 안산지라, 이런 스타일은 정말 안 입게 되었는데
종종 단정한 스타일링을 할 때면 옷장 앞에서 오래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다

( 단정한 스타일링이 필요한 날 = 유독 중요하게 잘 보여야하는 날 )



최근에 이런 일들이 많았던지라 
실제 오피스에서는 딱히 안 입고 있지만 사지도 않았으면서 옷장에서 옷들을 뒤적이며 절절 눈물을 흘리며 찾는 (!)
베이직한 오피스룩을 종종 보고 시도해보는 중이다 :-)









셔츠와 블라우스는 꽤 있는지라 올해 처음 만난 단정룩은 H라인 기본 미디스커트
( 동생이 찍어주었는데, 참... 성의 없다... 그리고 살... 진짜 빼자.. ㅠㅠ )


(핏함) - 내 사이즈 - (여유)
사이즈는 딱 맞는 내 사이즈는 없었고 이렇게 두 가지의 선택의 기로에 있었다

핏한 룩이 당연히 예쁘긴 하지만,살 때문인지 (!) 너무 핏한 건 외출을 지옥으로 만들기도하고
오피스룩을 잘 안입는 이유가 '혹시 내 몸을 너무 혹사해서 그럴수도 있어'라는 느낌에 여유있는 사이즈로 골라보았는데
핏한 것보다 여유있는걸 고르길 잘한 것 같다









얇은 소재여서 그런지 주름이 잘 지고 블라우스를 넣을 때도 잘 잡아주어야 하는 스커트
언더웨어의 경우에도 심리스보다 더 전체적으로 잡아주는 (!) 녀석을 입어야 핏이 더 예쁘다

캐쥬얼에 너무 익숙해진 몸이라서 일상에서는 자주 입을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동안 이런 스타일은 어두운 톤의 스커트만 있었기 때문에 풀리는 날씨에 종종 요긴하게 입을 것 같다

어서 스팀 다리미로 다리고 , 저녁은 운동과 다이어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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