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 BREAKFAST BLEND 일상 日記








스타벅스 브렉퍼스트 블렌드 BREAKFAST BLEND 250g

브렉퍼스트 블렌드는 가볍게 로스팅 되어 아침에 마실 때 깔끔한 느낌이 더욱 살아납니다. 
혀 위에서 춤추는 선명한 느낌은 마치 오렌지쥬스를 마실때와 같은 청량감을 느끼게 합니다. 
깔끔한 뒷 맛이 일품인 이 커피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거의 매일 주중 아침마다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려마신지 N년차.
( 주말에는 쉽니다. 혹은 주말에는 카페를)

아침에 커피를 내리는 이유는 시간적인 여유를 부리면서 엄청난 풍미를 느끼며 마신다는 느낌보다는 '아침에 움직일 가장 합리적인 이유'가 1순위다. 하루 한 잔 커피는 꽤 잘지키기 때문에 점심 이후나 오후에 카페에서 커피를 사마실 생각도 안하는 건 뽀너스 :)
핸드드립 클래스는 원데이로 몇 번 들었지만 오래되어서 요즘에는 '이게 맞나?' 의구심이 들때도 있다. 간편하게 들을 수 있는 클래스로 다시금 전문가가 알려주는 핸드드립을 배워보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요즘.

여튼 스타벅스 골드회원이 된지 N년이 되었는데 몰랐던 사실 하나.
'브랜드와 상관 없이 커피 원두를 갈아주는 무료 서비스'가 있었다는 것. 한 번에 원두를 모두 갈아서 사용하고, 원두 가는 녀석이 없어 늘 고민이었다가 회사 상사분이 알려주셔서 신기했었다. 상사분은 도리어 내가 아침에 한 잔씩 내려마시는 걸 좋아하는 걸 아는 분이라서 내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 아니면 내가 놀란 표정이? ) 신기했던 것 같다. 
'난 이걸 모르고 살았네! 지금도 원두를 갈아야하는데! 몰랐네!'

소심한 성격인지라 계속 '원두를 한 번 부탁해봐야하는데'라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어느 공휴일에 방문했던 스타벅스.
원두를 갈기 위해서는 포장에 유통기한이 있어야하고 향이 느껴져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셨다.
다른 브랜드의 원두를 부탁하며 난생처음 스타벅스에서 원두를 만나봤다. 둘다 핸드드립 굵기로 부탁
( 드리퍼 정도는 사봤지만 원두를 스타벅스에서 구매해볼 줄이야! 나중에 태국 여행 때 사온 원두도 부탁드리고 싶다... )




사진을 찍고 뒤늦게 올려서 원두는 거의 반 정도 마신 것 같다.
생각보다 향도 그렇고 괜찮은 무난하게 내려 마시는 원두. 맛보다는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주로 마시지만 ( 커알못 ) 스타벅스에서 만나는 원두도 이 원두와 비슷하다면 핸드드립보다는 다른 방식으로 우리는 편이 더 매력적일 것 같은 느낌이다.

혹은 최근에 커알못도 알 수 있는 케냐 원두 같이 포인트가 있는 원두를 꾸쭌하게 만나서 그런지
전체적인 풍미가 심심, 삼삼?하게 다가온 것 같다고도 할 수 있겠다.

여담이지만 원두를 간 포장에 그대로 두고 핸드드립 계량 스푼으로 덜어서 내려 마시고 있는데,
반 정도 원두를 마시다보니 포장의 상단 부분이 ( 지퍼대신 고급 빵 끈?처럼 닫아주는 부분 ) 낯설어서 그런지 불편하다.




여튼 이렇게 아침에 한 잔씩 내려마신다.
날이 더워지면 얼음을 취침 전, 취침 후로 꽉꽉 채워두어 얼음을 가득 부어 아이스로 마시겠지 :)
생각보다 확 더워지는 요즘이라서 아이스로 마시는 날이 일찍올 것 같다.





덧붙여 최근에 꽤 자주 만들어 마시는 마지막 '방탄커피'로 마무리
주중에 4회 정도는 아침 식사 대용으로 만들어 마시는 중.

방탄커피를 검색해서 한국 포스팅 등을 찾아보면 커피만으로도 성공한 사례가 꽤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책 <최강의 식사>도 읽어보고 여러모로 식습관을 생각해 보았는데, 방탄커피 말고 다른 부분은 조절하지 못한게 실패 포인트인 것 같다 :(

원래도 아침 식사를 챙겨먹는게 스트레스고 공복에 커피 한 잔 ( 과 빵 한조각 혹은 주전부리 ) 정도만 먹고 공복감이 심했기에 그냥 이 부분을 대체한다는 생각으로 만들어 마시고 있다. 곰팡이 등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신선한 원두'를 강조하고 있어서 스타벅스 원두는 왠지 방탄커피에 제격까지는 아닐 것 같지만 종종 함께하는 중.

스타벅스 원두를 다 마시고 난 후 다음 원두는 태국에서 사온 란나 커피와 아카아마 커피의 원두 중 하나가 될 것 같은데,
왠지 요 원두들은 프렌치 프레스도 마셔보고 싶다 ( 프렌치 프레스를 사고 싶다 ) 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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