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 리더 / 왜 우리는 문제적 리더와 조직에 현혹되는가 독서 讀書








 충격적인 (?) 여담으로 시작하자면, '나르시스트 리더'로 알고 있었다. 네이버 책 데이터를 검색하다보니 '나르시시스트 리더'였다는 사실. 나만 몰랐나요...? 자주 사용하는 단어는 아니지만, 나르시스트 & 나르시즘으로 사용했던 것 같은데..

 우선 심리학 서적을 좋아하고 저자 배르밸 바르데츠키의 이전 도서를 읽었기에 이번 책도 읽게 되었다. 저자 이름으로는 낯설지만 도서 이름들로는 익숙하다. <나는 괜찮지 않다>를 읽었고 <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와 <나는 유독 그 사람이 힘들다> 는 제목 덕분인지 들어본 적이 있다.







 '스트롱 맨' 누군가가 떠오르는 독자들 당연 있겠지?

 나는 나르시시즘보다는 오히려 그 반대에 가깝다. 아마 이 책을 읽은 대다수의 독자들도 나르시시즘이 있는 독자들보다는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이유는 보통 이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나르시시스트라기 보다는 '능력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할 확률이 더 높을 것 같다는게 내 의견.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 왜 이 책을 읽었는데?"라고 물어본다면, "주변에 나르시시스트적인 사람으로 다들 한 번씩 고생하지 않아?"라고 답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그런 이유로 읽었다. 책을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일반인이 읽기에는 약간 전문적으로 다룬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나르시시즘적인 사람이 주변에 있어 고민이었다거나, 그런 상황에 대했을 때의 자신, 대처법에 대해서 한 수 배워보고 싶다면 꽤나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책. 








열등감과 자기회의에 빠지기 쉬운 경향은 여성 특유의 나르시시즘적 성격 구조,
다시 말해 남성적 나르시시즘과 대비되는 여성적 나르시시즘에서 비롯된다.





이번 도서를 읽다보면, 아마 겪었던 여러 리더와 나르시시즘과 연관된 사람들이 책을 읽으면서 떠오를 것이다. 특정 인물이 강하게 상기될 수 있고 혹은 다양한 인물들의 여러 에피소드들이 책 속 이야기와 엮어서 생각날 수 있다. 나의 경우에는 특정 인물들의 잘못된 리더십이라거나 과한 나르시시즘적인 문장들이 유독 떠오른 편. 이 책을 다 읽을 즈음에는 책을 읽기전과는 조금 다르게 그들을 생각하게되는 부분도 조금 있었다. 다른 독자들에게는 어떻게 다가왔을지 궁금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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