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미래 / 10년 만에 다시 오는 전 세계적인 경제 대위기 독서 讀書






 스스로를 사회, 경제전망에 대한 지식이 뉴스를 자주 보는 정도, 하지만 그렇게 깊게 알지는 못하는 정도인 나름 보통 수준을 가진 독자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번 책을 읽었을 때 '전체적으로 하나하나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면을 다분히 가지고 있지만, 궁금하며 흥미를 가질 주제를 이끌어가는 흥미로운 책'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온전하게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책을 꼼꼼하게 읽지 못하더라도 독자로 필요한 내용이나 궁금했던 전망을 큰 흐름을 타며 읽는다고 생각한다면 유익한 정보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미래 전망, 경제서의 경우 '과연 믿을 수 있을까?' 싶은 의구심을 가지면서 읽곤 한다. 이번 책의 경우 이미 경제 동향과 관련하여 책을 출간하였고 흐름을 읽어낸 경제학부 교수, 족집게 애널리스트로 평가 받는 저자의 신간인지라 좀 더 신뢰하면서 읽을 수 있었다. 수치적인 부분이라거나 흐름을 받추어주는 내용의 경우 아무래도 일반 독자들에게는 비교적 어려울 수 있는 자료를 많이 포함했다. 하지만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을 탄탄하게 뒷받침 해주기 위한 자료라고 생각하면 어렵지만 필요한 내용들을 담았다. 더불어 자료의 경우 어려울 수 있지만 교수, 미디어 등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전체적인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려고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주제의 궁금했던 핵심 내용, 논지는 간결하면서도 핵심적으로 전달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특히 국제 정세의 흐름, 경제 상황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도서 후반부에는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에 대한 트렌드 이슈를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 남북 정상회담, 국민연금 등 ) 종종 외국의 경제 전문가들의 도서가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로 큰 인기를 끌게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이슈는 우리나라 저자여서 더 전문적이고 빠르게 판단하고 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날카롭게 전달할 수 있는 독보적인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어 더욱 집중하며 읽었다. 
 경제 전공 & 흥미를 가지고 있는 독자분들이라면 아마 나보다도 더 실용적이며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경제전망서. 앞으로의 경제를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고, 실제 경제 동향과 저자가 이야기하는 흐름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진다.






사이드바위젯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