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Sit 일단 앉으면 / 숨쉬기보다 쉬운 명상 가이드북 독서 讀書







열심히 작성하고보니 날아간 서평 ㅠㅠ < JUST SIT 일단 앉으면 >

 나는 명상에 관심이 많은 명상 초보자의 입장에서 읽었다. 흥미가 있으나 명상을 시작하지 못한 독자, 혹은 명상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추상적이라거나 설명이 어려워 주저했던 독자분들이 편한 마음으로 읽고 이해하며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매력적인 내용을 담았다. 간결하고 짧은 챕터와 설명들과 함께 특유의 일러스트 그림까지 흥미로운 이번 책 :)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언젠가 아주 우연하게 명상에 관심을 가지고, 주5회 정도 20~30분 정도의 명상 시간을 가지기 시작했다.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접하면서 하는 건 아니고, 내가 제일 크게 활용했던 건 어플 HEADSPACE ( 무료 프로그램만 들었는데, 진지하게 1년 결제나 평생 회원권 등을 결제할지 고민 중이다 )와 명상 관련 내용을 담은 다양한 책들. 그런지라 명상 서적은 올해 꽤 다양하게 읽은 책이기도 한데, 이번 책의 경우 초보자부터 대중들까지 편한 마음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여유로운 날, 카페 등에서 자리를 잡고 읽는다면 반나절도 안되어서 단숨에 읽고 이해하고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내가 명상을 하는 이유는 꾸준하게 하면서 확실하게 스트레스와 수면관리 등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나의 경우에는 숙면을 정말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런 부분이 좋아지기 시작하니 습관처럼 잡아버린 음주라거나 기타 부정적인 생활 패턴도 덜어내는 바탕이 된 편. 부족했거나 고쳐야되는 한 부분을 조금 나아질 수 있게 도와주다보니 자연스럽게 선순환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숙제 같은 느낌으로 종종 명상을 하지 않은 날에는 스트레스를 은근하게 받기도 하는 것 같아서 최근에는 매일매일 한다기 보다는 주4~5회 정도를 기준으로 잡고 하는 편이다. )
 그리고 보통 명상을 소개하는 자료를 접할 때 내가 경험했던 것 같은 이런 단계별 경험을 대중들에게는 '심신에 모두 도움을 준다'고 추상적이고 간결하게 전달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신비주의라거나 종교적인 느낌을 다분하게 가진 것 같은 느낌인데 ( 그리고 거부감을 들게도 할 수 있고 ) 이번에 읽은 책의 경우 간단하면서도 일목요연하고, 종교적인 느낌이나 신비주의적인 과정을 덜어내었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 덧붙여 신비주의적인 부분은 책 뒷부분 제단 등의 내용이 있어 일반의 독자들에게는 조금 의아하게 다가올 수 있음을 넣어본다. ) 





명상을 하기 시작한 초보 입문 명상인?에게도 도움이 되는 명상 책. 읽고나면 왜인지 아주 잠깐이라도 앉아서 조용하게 눈을 감고 싶어지지는 책이 아닐까-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담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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