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클라우드 클림트 / 빈에서 만난 황금빛 키스의 화가 독서 讀書







아르떼 출판사에서 시리즈로 나오는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해당 시리즈에서 헤밍웨이 작가를 읽어본지라 이번 시리즈로 더욱 반갑게 읽었다. 작품은 익숙하지만 생소했던 작가였던지라 더욱 유익했던 이전 책. 이번에는 정말 좋아하는 화가이자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인물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났고, 이전에 읽은 시리즈와는 또 색다른 느낌으로 읽었다. 헤밍웨이, 클림트 뿐 아니라 니체에서부터 셰익스피어, 푸치니까지. 매력적인 인물들을 연이어 만나는 매력이 있다. 거기다가 시리즈 도서인만큼, 읽고서 책장에 일렬로 쭉- 세워두는 쾌감까지 (!) 선사해줄 수 있는 구성이다.


전에 읽은 헤밍웨이의 경우 편지와 같은 이미지와 사진이 있다고 해도 참고용으로 본다는 느낌이 강했다. 하지만 이번 클림트의 경우에는 '화가'이기 때문에 클래식 클라우드의 매력이 더욱 멋지게 다가온 것 같다. ( 클림트 작가를 좋아해서 더욱 그렇게 느꼈을 수 있지만 ) 표지가 주는 직관적인 매력에서부터 시작하여, 다양하게 담긴 작품들의 이미지가 화가의 이야기를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게끔 만든다.

좋아하는 인물의 이야기를 전문가의 쉬운 설명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면서, 동시에 매력적인 정보까지 곁들일 수 있는 이번 책. 특히 좋아하는 인물들이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책으로 출간된다면, 잘 알고 있는 인물이라도 소장용으로 가지고 싶어지는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뭉크 도서를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출간 예정 라인업으로 소개된 백남준과 오스카 와일드도 응원하며 기다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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