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헤 / Johe Rosso Organic 2015 와인이 취미






요헤 / Johe Rosso Organic 2015

구매는 이탈리아 와인 직수입까지 같이하고 있는 무디타와인에서.



와인에 관심 가지기 시작한 와인초보로 와인을 구매할 곳들을 물색하고 있다. 우선 가장 무난한 건 금액 확인과 구매가 무난한 '와인앤모어' 같은 곳들을 찾게된다. 그리고 와인 원데이 클래스 등을 통해서 알아가는 와인판매점이 있다. ( 여담으로 정규 클래스도 듣고 싶은데 직장인으로 뭔가 어려운 게 함정 ) 이번에 만난 이탈리아 와인 요헤는 와인에 관심을 가지면서 우연하게 신청한 와인판매점에서 직수입까지 병행하고 있어 만나게 된 이탈리아와인 :) 직수입을 직접 하셔서 그런지 질문도 그렇고 여러모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재방문 & 재구매 의사가 넉넉하게 있는 곳이기도 했다. 그래서인가 더 만족스럽게 마신 것 같은 이번 와인 '요헤'


어찌되었든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기억할 수밖에 없는 사람이 마시는지라, 와인을 접하는 장소와 사람들에 따라서 맛부터 기억되는 것까지 천차만별이라는 생각을 가진다. 와인의 맛도 중요하지만 이를 만들거나 소개해주는 사람들의 호감도 영향을 많이 주는 것 같다. ( 여담이겠지만 이전에 내추럴와인 양조장을 방문했을 때도 그렇고. 이때 시음도 하는지라 뚜벅이로 방문했음에도 여섯 병의 와인을 지고 올라온 경험이 있는데 이건 나중에 포스팅으로 따로 올리려고 한다.)


 친절한 장소와 브랜드의 첫 만남이 좋았다. 거기다가 아무래도 마케팅, 홍보 직군에서 일하는만큼 각 브랜드마다 이와 관련한 활동을 눈여겨 보게 된다. 무디타와인은 SNS 등을 통해서 다양한 활동을 시작하며 나와 같은 와인 초보자도 접하기 쉬우면서도 흥미로운 콘텐츠를 여러모로 만들고 홍보하는 중. 와인을 접하고 싶은 분들에게 어렵지 않으면서도 간편한 정보들을 만날 수 있다.




https://www.vivino.com/tenuta-viglione-johe/w/1611721?year=2015




 이번에 만난 와인은 이탈리아 지도를 보았을 때 뒷굽 부분에 해당하는 지역인 풀리아에서 왔다고 한다. 지중해 영향을 받은 포도에다가 오가닉 인증을 받았다. 여러모로 매력적인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다는 느낌. 실제로 와인을 잘 모르고 '취향이다 / 아니다'나 '아로마/바디감' 정도로 밖에 표현할 수 없는 나에게도 깊은 향과 달콤한 맛을 솔직하게 전달해주는 와인 중 하나.


캐주얼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디테일 한 표현을 만날 수 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편하게 마실 수 있으면서도 기대보다 만족스럽게 마실 수 있는 스타일. 개인적으로 오가닉 등도 마음에 들었고 맛도 기대보다 좋아서 다시 마시고 싶은 와인. ( 그리고 직수입 판매처도 친절해서 좋았고 실제로 와인 행사 등도 꾸준하게 하는 것도 이유 중 하나. ) 한식과도 조합이 좋다고 하는데 나중에 삼삼한 스타일의 음식과 마리아주 해본다면 향이 잘 살면서도 조합이 괜찮을 것 같아 무얼 만들어 먹어볼까 고심해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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