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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힘들지? 취직했는데

#1. 서평에서 자주 쓰는 말인 것 같은데, 카카오 브런치북을 통해서 출간된 도서들 중에서는 만족하는 책들이 많다. 어느샌가 나의 도서 서평기준 중 하나가된 것 같은 카카오 브런치. 우선 제목이 절절하게 공감되어 읽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다. 브런치 북 수상작이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고나니 꼭 읽어야할 것 같은 마음이 생겨났다.​#2. 최근에 <90...

언니들이 있다 / 그래도 다시 일어서 손잡아주는,김지은 인터뷰집

2019년 읽은 에세이 중제일 뭉클했고 추천하는 책 독자에 따라서 제목을 처음 만났을 때 호불호가 꽤 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제목을 보았을 때 호감도는 중간 정도. 제목이 매력적이지 않았지만 우선 최인아와 김일란 인터뷰이가 있다는 걸 보고 바로 읽고 싶었다. 그래서 펼치게 된 책이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콕 들어와서 무척이나 인상적으로 남게 되...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 박연준 산문집

 이상하게 유독 더 정감이 가는 에세이가 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그런 책 박연준 시인의 산문집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표지 그림부터 범상치 않다고 생각했더니 역시나 마음에 들었다. 편도선염으로 주말 내내 앓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빨래도 청소도 열심히 해보았다. 그 사이사이에 부은 얼굴과 목을 느끼면서도 주말을 슬프지 않...

2019 한경신춘문예 당선작 / 무해의 방

216여 페이지로 그리 길지 않은 작품이었음에도 꼼꼼하게 읽고 싶은 마음에 출퇴근 길을 활용하여 오래오래 곱씹으면서 읽은 이번 책.한경신춘문예 장편소설 부문 당선작인데 간결한 것 같은 텍스트이면서도 농도 짙은 이야기와 텍스트를 담은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개성적이면서도 전달하는 이야기가 어디 누구 한 명 정도는 실제 삶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으로 몰입...

이윽고, 무언가 바뀌기 시작했다 / 삶에서 빼기를 시작한 지 90일

명상에 관심있는 일반인 분들이라면 아마 가장 많이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에세이 <이윽고, 무언가 바뀌기 시작했다>​ 언제부터인가 명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렇다고 매일 꾸준히 명상을 하진 않았고 드문드문 해보았다가 최근에 들어서야 좀 더 꾸준하게 하게 되었다. 혼자서 하는 편이라 다른 사람의 명상 이야기가 궁금하기도 했다....

굿바이, 헤이세이 / 제160회 아쿠타가와상 후보작

최근 일본 연호가 바뀌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몇 이슈가 있었다. 연호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던 대중들까지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제목이 더 눈에 간 이번 소설. 배경은 헤이세이에서 레이와로 연호가 바뀌는 시기. 지역적인 배경이나 브랜드 등의 명칭을 구체적으로 묘사해 사실성을 더해주는 것과 동시에 '안락사가 합법화된 일본'이라는 상황을 버무려...

아시아 출판사의 K-픽션 시리즈 / 창모

 현재 2019년도의 한국문학 작가들의 단편을 한영으로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아시아 출판사의 K 픽션 시리즈. 백영옥 작가의 <연애의 감정학>에 이어 만나게 되었다. ​ 이번 책은 화자인 나와 창모의 학창시절부터 사회인이 되어서까지의 시간을 담았다. 창모라는 인물은 소설 인물로 매력적이면서 동시에 복잡하고 어려운 깊...

오기와라 히로시의 재미있는 에세이 / 지극히 작은 농장 일기

도심 속에서 살고 있지만 가드닝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알로에를 10년 넘게 키웠는데, 천천히 자라는 것 같지만 화분 밑을 보면 어느샌가 작은 알로에가 슬금슬금 올라온다. 손이 많이 안가는 식물인지라 편하면서도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쉼표를 주는 반려식물이랄까. 유년시절 할머니와 주택에 거주할 때는 볕이 들어오는 집 앞 한켠에 쪽파와 상추를 키웠다.​ 그...

사람을 미워하는 가장 다정한 방식 / 문보영 산문집

 누군가에게 일기를 읽게 한다는 건, 어쩐지 생각만해도 부끄러워진다. 다른 글보다 더 솔직하고 내밀한 나의 이야기를 적고 생각해보는 시간. 이번 에세이는 문보영 시인이 블로그에 20대가 되었을 때 쓴 일기를 주로 엮은 책이다. 솔직하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읽었는데, 생각보다 여운이 있어 며칠 동안 나누어서 잘 읽은 산문.​ 뜬금없지만...

클래식 클라우드 클림트 / 빈에서 만난 황금빛 키스의 화가

아르떼 출판사에서 시리즈로 나오는 '클래식 클라우드' 시리즈. 해당 시리즈에서 헤밍웨이 작가를 읽어본지라 이번 시리즈로 더욱 반갑게 읽었다. 작품은 익숙하지만 생소했던 작가였던지라 더욱 유익했던 이전 책. 이번에는 정말 좋아하는 화가이자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인물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났고, 이전에 읽은 시리즈와는 또 색다른 느낌으로 읽었다. 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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